가까운 미래를 기다리며 _ 6일차

#별생각없이써내려가기 #100일챌린지 # 멈추지말고 #쉬운일 #꾸준히 #삶통찰 #삶통하다 #가끔주식분석 #얼레벌레 #산업지도만들기 #말이안되도들어주기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는 것, 일자리를 생각하거나 누군가와의 삶을 생각하거나 자신의 건강을 생각할 수 있다. 정말 가까운 미래. 시간은 항상 같은 속도로 흘러 단 3개월 후의 미래도 1주일 후의 미래도 알 수 없는 것. 나는 계획할 수 있지만 계획할 수 없는자와 함께 한다면? 변수는 수 없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삶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을 우선시 해보자. 일은 어떻게 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누구와 함께 살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어디에 살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변수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통제하려 해서는 안된다. 흐르는 물에 흐르는 방향을 따라 목적지를 정하면 삶이 수월해 진다.

 

 요즘은 무엇을 사지 않으면 손해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어느 동생이 말 해준 "르네상스의 문을 연 흑사병"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상의 상식과 지식수준을 바꾸고 끌어올리고 있다. 돌풍이 지나가 듯 세상이 변하고 모래가 깎여 나가고 새로운 모래톱을 만드는 것 처럼 산업구조가 들어서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사람의 인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가치관이라는 돛을 세우고 목적지를 정했다면 끝없는 바람과 파도는 자기 자신을 몰아세울 것이다. 그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장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단 두 가지만 생각한다면 가까운 미래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