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그리고 전기 _ 8일차

#별생각없이써내려가기 #100일챌린지 # 멈추지말고 #쉬운일 #꾸준히 #삶통찰 #삶통하다 #가끔주식분석 #얼레벌레 #산업지도만들기 #말이안되도들어주기

 

 요즘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주식시장만 봐도 알 수 있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지구온난화라는 주제만 봐도 알 수 있다. 운동 에너지는 이동을 보여주고 전기 에너지는 화면과 빛을 보여주고 열 에너지는 겨울철에 우리의 따뜻한 방을 지켜주었다. 그런데 이것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생산시설은 국가와 기업이 알지 국민은 대다수 모른다. 이제부터 에너지는 문이과 필수 과목이 되어야겠다. 무지하면 쓸데없는 정책에 휘둘리고 아까운 나의 세금만 날아간다.

 

 구글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검색 해보자.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

1. 권장 냉난방 온도를 준수해요
2. 내복을 입어요
3. 전기 먹는 하마, 전열기 사용을 줄이세요
4. 전기 흡혈귀, 플러그를 뽑아 주세요
5. 가전제품 살 땐 에너지 효율 1등급과 대기 전력 우수 제품을 선택하세요
6. 냉장고 적정 온도 설정으로 가계 비용을 줄이세요

2015. 10. 7.

From.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 - 교육부 공식 블로그 - 티스토리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 (tistory.com)

 

 다들 이정도를 상식이라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5...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를 아끼다가 불편해지다니... 아끼다 뭐 하겠어... 나는 테슬라에 한표! 일단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면 소비자가 석유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을 막아야 한다. 전기 생산은 가장 효율적이고 꾸준히 비슷하게 생산되어야 하고 가장 싼 가격에 가정에 전달 및 저장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그럼 다음은 의류 공유 서비스 한표! 의류의 과소비를 막고 에너지 소비도 막는다. 그리고 단열! 집을 지을때 단열이 잘 되도록 지어주어야 한다. 적어도 내 생각은  그 무엇도 소비자가 나서서 아끼고 불편해야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요즘은 재생에너지에 중점이 있다. 이전에는 원자력이었지만 우라늄의 문제점이 크게 제기되었기 때문에 국가의 지원이 크게 줄은 상태이다. ( 하지만 토륨원전에 대한 얄팍한 지식으로는 아직 원자력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아직까지 재생에너지는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효율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작은 땅덩어리. 많지 않은 평야. 뜨거운 여름과 너무나 차가운 겨울. 재생에너지가 빛을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도적 방침이 뒷받침 되어야 마땅하지만 이를 아는 이들은 그저 돈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 돈을 버는게 나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에너지 생산으로 이득을 볼 생각이 없이 세금과 토지를 가져가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모두들 공돌이 만큼 공부해야한다. 진심을 담아 에너지 과목은 전 국민이 필수 공부를 시켜주어야 세상이 바뀔 것이다.